드디어 완료했습니다. ^^
컨셉을 좀더 액션성있게 잡지않은게 좀 후회되지만 은근히 이게 끈기가 없음 완성하기가 힘들겠더라구여.
근데 좀 완성하구 보니 너무 간단히 만들었나 싶기두 하구... ;;
추가 1분에 대해서는 나름의 시놉시스를 만들어 영화 "토르"에서 이미지를 캡쳐해 스토리를 완성했구요.
글이 길다보니 너무 빠르네요.. 영문번역은 틀리면 좀 챙피하니 친구도음을 좀 받았구요 ^^;;
번역전 글을 옮겨놓습니다.
그래두 이렇게라도 개인작업을 할수있어서 너무 재밌었구요. 도미넨스워 6도 꼭 진행되었으면 좋겠네요~.
요번을 계기로 개인작업을 좀 꾸준히 해서 모아놓으려 합니다.
그럼 다들 힘내세요. 화이팅~
P.S 아 태훈님, 이제 Final로 제출하려는데 혹시 문제있는게 있는지 봐주시면 안될까요~? ^^; 쭉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의 뿔피리 시놉시스>
아주 오래전 신의 세계에서 생명을 창조하는 뿔피리를 차지하기 위한 천상의 신들과 악마의 신들과의 전쟁이 시작되었다.
오랜 전쟁끝에 악마신 그리데블은 생명의 뿔피리를 차지하지만 천상의 신들이 아니면 그 힘을 사용할수 없는것을 깨닫고 자신의
세계로 돌아간다.
그후 오랜시간에 걸쳐 천상의 세계를 복구하고 빅갓은 이제 전쟁이 없을꺼라는 생각으로 중단되었던 인간세계의 창조를 마무리 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그리데블은 신들이 다시 생명을 창조하기를 기다렸다.
그리데블은 신들이 인간을 창조한 6째날이후 휴식을 취하는 틈을 타 신의 세계에 숨어든다.
그리고 자신의 피한방울을 창조의 뿔피리 깊은곳에 떨어뜨린다.
휴식에서 깨어난 빅갓은 마지막으로 인간세계를 다스릴 신을 창조하지만 무언가 잘못되었다는것을 깨닫는다.
창조된 신은 다른 아기신들과 다르게 악마들의 형상을 닮았고 몸도 허약했다.
모든 신들이 불길한 징조를 느끼고 악마의 자식이라 욕하고 그를 멸하자고 아우성되었다.
하지만 빅갓은 그를 감싸주며 자신의 자식임을 선포하고 모든이들을 잠잠히 만들었다. "너를 그리갓이라 명한다 나의 아들아"
자신의 피로 신의 생명체를 만드는데 성공한 그리데블은 그가 아기신에서 신으로 성장하여 신의 힘을 사용할수 있을때까지 기다린다.
하지만 그리갓은 그가 큰 재앙을 불러올것이라 믿는 다른 신들의 세력들에게 계속된 생명의 위협을 받게되고 홀로 외로움과 살아가게 된다.
그때마다 자신의 신분을 숨기며 간신히 그를 구해주었던 그리데블은 결국 자신의 신분이 노출이 되며 신들과 전투끝에 빅갓을 물리치게 된다.
그리고 그리갓에게 모든사실을 말하지만 그리갓은 빅갓의 죽음과 다른 모든 신들의 저주와 믿기싫었던 사실에 큰 충격을 받지만 악마로 부터 신의 뿔피리를 지키기위해 그것을 훔쳐 인간세계로 달아난다.
그리고 모두가 자신을 찾지 못하도록 그리고 자신의 그들을 찾지 못하도록 자신의 모든 기억을 지우고 인간세계에서 깊은 잠에 들게된다.
그리고 오랜시간이 흘러...
모든것에 지독하리만큼 불행해서 모든것을 잃게된 한 인간과의 운명적 만남이 시작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