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이미지입니다.
죽음의 세계에 있는 '생명의 신'입니다.
원래 거북이 정령 왕이었던 '이나쿠스'는 세계가 죽음의 힘에의해 침식당했을 때
죽음을 맞이하게 되어 죽음의 세계로 들어가게 됩니다.
죽음의 세계로 들어가기 전 '이나쿠스'는 자신의 모든 힘을 봉인합니다.
세월이 지나고 모든 생명이 죽음의 세계로 빠지게 되었을 때
'이나쿠스'는 봉인되었던 힘으로 스스로 부활하게 됩니다.
죽음의 세계에서 스스로 부활함으로써 생명을 얻은 '이나쿠스'는 몰골은 변했지만
생명을 부여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부활하게 됩니다.
겉 모습은 죽음에 가깝지만, 생명을 부여하는 능력을 가진 '이나쿠스'는
죽음의 세계에서 유일하게 생명을 일깨우는 '생명의 신'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