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니에 이어 도미넨스워 본 대회도 처음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주제는 무척 광범위해서 어떠한 컨셉으로 할지 많은 고심을 하게되네요.
러프로 한두가지 컨셉을 정해서 반응이 괜찮은 걸 선택하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일단 먼저 구상한 것은 우리눈에 보이는 세상의 신이 아닌 아주 작은 세계,즉 마이크로세계에 존재하는 신을 생각해봤습니다.
미지의 영역이기에 무척 낯설기도 하지만 많은 상상력을 일깨워주는 소재라고 생각되어 앞으로 좀더 생각을 많이 해볼까 합니다.
전자현미경으로 들여다 본 세상의 이미지를 떠올리시면 되겠습니다.^^
거창한 스토리는 이후에 살을 붙여 나갈까 합니다.
발이달린 형태가 좋을지 땅에 붙은 형태가 좋을지는 아직도 조금 고민중이고 전체적인 분위기를 만들고 있습니다.
갈길이 먼데 작업은 더디게 진행되고 있어 초조해지네요.
완성을 목표로 화이팅~
최종이미지 올리고 갑니다.
이름을 나중에 지었는데 유프론에 nano의 첫머리를 결합해서 마이크로세계의 여신 "뉴프론" 이라고 지었습니다.
중간에 너무 힘들어서 포기하다시피 하다가 한번 잡은 컨셉 마무리 지어야겠다고 생각해서 이렇게 마무리를 짓습니다.
모두들 마무리 잘 하시고 마지막까지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