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캐릭터를 하다보면서 다른 팀들의 캐릭터들을 보다 보면 문득 문득 지금보다 더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를때가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좀더 강해보이지 않을까 이게 더 기발한 생각 같은데 하고 말이죠~ 하지만 다시 그리려고 하니 지금 해온 작업들이 너무 아깝기도 하고, 시간도 빠듯하기도 하구요~ 그래서 전 그런걸 그냥 나중에 써먹을 생각입니다~ㅋㅋ 이것도 좋고 저것도 더 좋지만 지금은 이제 디자인에 대해선 마무리를 해야 될 시기인거 같기도 해서요 제가 손도 느려서 위닝포즈 하는데에도 시간이 꽤나 걸릴거 같거든요~ㅎㅎ 저도 욕심이 많지만, 일단 욕심보다도 완성이 우선이되야 될거 같아서요~ 이미 이정도 까지 작업을 하면서 저자신도 느낄정도로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하기도 햇지만 많은 분들과도 좋은얘기도 듣고 자신감도 가지게 되었고, 어느것보다고 배우고자 하는 의지로 참여했기 때문에 초심을 잃지 않고 완성에 총력을 퍼부을 생각입니다. ~ㅎㅎ 마나바님께서는 지금도 충분이 강력한 캐릭터로 키우셨어요~ 플레쉬 번도 그만큼 만만한 상대가 아니게 되었구요~ 자신감을 가지세요
마나바님의 캐릭터는 충분히 경쟁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 그럼 오늘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