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한민국 도미넨스워 참가자 여러분..
이번에 처음 2D부분으로 처음 참가하게 된 이제욱 이라고 합니다.
우선적으로 이러한 계기로 앞으로 만나게될 선배님들과 많은 분들에게 개인적으로 경의를 표하고 싶습니다.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게 되는 한국의 수많은 우수한 인재들과 함께 경쟁을 할 수 있다는 것에 자부심과 함께 자긍심이 함께합니다.]
아울러 다른나라 어느누구보다도 열정과 투지가 불타오르게 되는군요.우선적으로 저는 저의 첫 쓰레드를 작성하면서 만들어나갈 캐릭터에
대한 명확한 주체성부터 심어볼까 합니다.
컨셉 타이틀: 잊혀진 고대문명을 노래하라, 새롭게 피어나는 신화
저는 고대문명을 지구상의 빙하기 이전의 사라져버린 문명을 확립하도록 하였습니다. 그 누구도 알지 못하는 사라져 버린 문명의 세계
그들은 현재 존재하는 크로마뇽인과는 많이 다른 모습을 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판게아의 초대륙 형성이후, 지금과는 다른 많이
다른 환경에서부터 재건하여 트라이아스기, 및 고대 생태류의 흐름에 맞는 현재 오늘날에는 알려지지 않은 문명이 존재했다는
설정으로 시작하여 그들은 지금과는 다른 물리적, 재물의 생산 및 소비로 이루어지는 시기와 함께 동시에 마법이라는 당시
새로운 개념의 에너지원에 의존했습니다.
그들은 나름 그들만의 집단세계가 존재하였으며, 그들만의 언어가 있었고 지금과는 다르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고대인류의 문화보다는
훨씬 많이 진보한 문명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들만의 내적 대립으로 커다란 전쟁(대마법전쟁으로 설정) 결국 빙하기 같은 대 재앙
을 맞이하게 되었고, 그들의 문명은 모든 시간의 흐름과 함께 완전소멸해버렸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그들의 운명은 결국 초 미래의 시간
을 초월하는 웜홀을 통해 구사일생하게 됩니다. 그들은 그들이 멸망하여 멸종하기 전, 가까스러 이 워프의 존재를 체득하게 되고 시간을
넘어 생소한 문명의 시대와 맞닥뜨리게 됩니다. 그리고 그들은 보다 강력한 자신들의 마력을 통해 새로운 시대를 이어나가게 된다는 설정을
갖고 있습니다. 비록 초대륙시대를 넘어 현인류세계와 나아가 외계행성의 미래를 두기에 있어 꾸준히 신화처럼 전해내려온 이들 종족은
우리시대에서는 그리스 신화와 같이 전설적인 신으로 신격화 되어있었지만 이제 그들은 멸종의 위기에서 벗어나 생존한 또하나의
문명세력으로 암흑기를 맞이한 모든 세력과 동등한 위치에 서게 되었습니다.
종족컨셉
이들은 스스로 전쟁을 일으켰으며, 결국 스스로 자멸한 종족입니다. 그래서 흔히 말하는 극악과 선의 절대적 대립에 서있는 존재는
아니며, 이들은 스스로가 탐욕적이고 강인한 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우리시대의 신화에 전해지는 선량한 모습도 갖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들은 개개인이 본능적인 삶이 아닌 집단 사회를 이루고 있었으며 나름의 조직세계를 갖춘 문명인 만큼, 지능적이고
이성적이었을 것입니다. 결국 그들은 중립적 존재이며 선과 악이 공존하는 존재임을 밝힙니다. (흔히하는말로..선한듯 보이는 속물)
그러나 그들은 자신들의 에너지원을 맘껏 소비하고 재생산이 가능하였습니다. 그것을 오늘날 우리는 비과학적 현상으로 '마법'이라고
통칭합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능력에 맞춰 문명을 재건하고, 발달시켜나갔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발달의 끝에 끝없는 열망과
당시 문명의 이타적 세력들때문에 조금씩 와해되기에 이르렀고 결국은 대마법전쟁이 일어나 지구상의 핵전쟁과 같은 대재앙을 맞이
하게 되어버린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기회를 얻었고, 우수한 과학문명과 조우하게 되지만, 그들은 과학적 근거로 만들어진 그어떠한
산물보다도 강력하였으며, 로마의 번영당시, 세계를 잠식시켜나가듯, 그들은 그들만의 능력으로 새롭게 암흑세계에 발을 들여놓게
되었습니다.
제작컨셉
상위종족컨셉에 맞춰 작업을 하되, 이번 제가 잡아볼 컨셉은 여체에 가까운 모습을 담으려 합니다. 이들종족중의 대지모 격
[가이아]와 같은 존재로 최고존엄을 가진자로 성립되어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그녀는 종족특유의 마법을 마음대로 구사할 수 있으며
거대한 소환수[공룡과 비슷한 존재이지만, 당시 보다 강력하고 신비로운 정신력의 혼합체]를 이끌고 다니며 종족부대를 지휘하였습니다.
표정은 성격과 같이 중립적인 컨셉으로 가져갈 계획이구요. 컬러는 흰색과 주황색을 적절히 스킨에 이용해보려합니다. 그리고 복식은
아무래도 가장 현대적인 컨셉에서 출발하여 가져가보는것도 흥미로울 것 같아 복식은 검토중입니다. 일단 생명체의 기본 외형부터
잡아보구요 되는대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이렇게 쉽게 먼저 올리는게 쉽지는 않았습니다만 이번기회를 통해 많은 참가자 여러분들과 의견을 같이 하고 싶은 마음이이게
조심스럽게 작성해봅니다. 다른 많은 분들의 우수한 컨셉디자인을 보이기 전 이렇게 작게나마 제가 만들어 나갈 캐릭터종족의
creative를 확립하는 과정을 통하니 보다 분명하게 나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참 흥미롭고 재미나네요.....
그럼 다음작품되는대로 업로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자료는 제가 상위컨셉으로 가장 먼저 잡아본 러프인데요, 전체적골격은 현재의
인간을 모태로 할까합니다만, 아무래도 좀더 신비로운, 지금의 인류문명과 다른 종족으로 잡기위해 조금씩 방향을 바꾸어보려합니다
마법을 쓰는 새로운 고대문명, 외계의 신비로운 또다른문명에 필적할만한 흥미로운 소재가 되지않을까 싶네요....
[.........간달프가.....터미네이터의 세계로 넘어간다면,,,이런기분일까나-_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