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부터 제가 구상하던 케릭터가 있었는데 이번 도미넨스워에서 케릭터를 선보일 기회를 갖게되네요.
조금더 갈고 닦아서 멋진 케릭터로 거듭났으면 합니다. ^^
이번 도미넨스워의 규칙으로 오래전부터 생각해왔던 순간이동이라는 설정은 그대로 두고
<인볼커>라는 기능을 가지고 <흑마술/순간이동> 마법을 사용하도록 해두었습니다.
1차 컨셉
-----순간이동을 이용하는 기술을 쓰는 케릭터로 한곳에 정착하지 않고 정착지 없이 떠돌아 다니는 방랑자이다.
모든 생물체들은 그들을 "허락받지 못한자"로 부르고 있다.
그들은 세계에 정착하지 못하는 끝 없는 우주에서의 방랑을 즐기는 자들로
전혀 다른 세상에의 신비하고 기괴한 것들을 수집하는 취미를 가지고 있다.
아직 실체를 본자는 아무도 없으며 이번에 고대 잊혀진 세계에 넘어와 머쉰종족과 적으로 인식되어지는 모든
생물체를 이계의 곳으로 보내 버리려 돌아온것이다. -----
어느시대에 어떤 물질로 이루어 졌는지 모르는 의식이있는 생명체가 시간여행을 하고있다.
그들은 자신들도 어떻게 태어났는지 조차 모르며 자연스럽게 시간의 문을 열수 있는 능력을 깨우쳤다.
처음엔 구체의 하늘거리는 빛이 꼬리를 무는 모습이었지만 시간 여행을 하면서 자신들을 표현 할 수있는 물건들을 하나씩 모아
의식을 부여해 조금씩 맞춰 나가기 시작했다.
자신들이 원하는 모양은 달라서 현시간대의 동물의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괴물의 모습이나 전혀 알 수 없는 이상한
모양으로 지내기도 한다. 정확한 형태는 없으며 시간 여행을 하면서 외형을 꾸며 나가는 것이다.
그렇게 각자가 원하는대로 살아 가고 있을 무렵.... (수정중)
(나머지 설정이나 컨셉들을 조금더 정리가 된후에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
2차 컨셉
컨셉 수정
a. 일단 제가 생각하는 공격형태인 근접 타격으로 인한 오브제의 일부를 이계로 보내 것을 실현 시키기 위해서는 워로드 타입으로
바꿔야 했습니다. 하지만 흑마술과 순간이동을 이용하는 마법에는 변경사항이 없습니다.
b. 근육질의 인간형 체형을 가지고 있는 것에서 이미지를 더 흑마술과 매치 시키기 위해 일정한 형태가 없는, 공간에 의해 항상 일그러져
보이는 현상을 표현하려 전체적으로 확 바꾸었습니다.
c. 날렵하지만 묵직한 그들만의 카리스마를 만들려 노력했습니다. 흑마술의 분위기는 아무래도 무서움과 카리스마에 있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 무기 컨셉 >>
___ 복서로 치자면 인파이터의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등에 장착한 둔기로 (아직 이미지는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데미지를 주는 동시에 타격받은 부분은 이계의 곳으로 이동되는 방식입니다.
(순간이동이라는 마법을 이용한 무기 컨셉을 잡아 보았는데.... 이것이 이번 대회의 규칙에 어긋나는 것인지 감이 잡히질 않습니다.
물, 불, 바람 등. 원소의 것이 아니라 흑마술의 순간이동이라는 것 때문에 제외되는 부분이 아닌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추후 스토리와 케릭터 설정 보강 및 무기이미지 추가. 칼라 결정.
마지막 업뎃. 08.02.29. / 00:39
Update 08, 02, 29 / 18:56
뒷태 업뎃 했습니다. 머리가 심심해서 머리 수집품을 하나 추가 할까 생각중입니다.
그리고 갑옷이나 다른 장식의 수집품 시간대를 설정할 생각이구요.
Da.n(다엔)의 의식체는 두르고 있는 모든 것은 고대의 시간으로 부터 수집을 해온 것으로
전투중에 자신의 마음에 드는 물건이 있으면 바로 자신에게 응용해서 장착 할 수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게임상에 유저가 움직이는 케릭터로 치자면 다엔을 움직이다가 몬스터의 다리가 탐난다 하면
다리를 자신의 몸의 일부로 만들 수도 있는 것이지요.
그렇게 되면 케릭터의 꾸미는 재미가 쏠쏠할거라 전부터 생각 하던 것입니다.
지금 다엔의 실체 이미지를 구상중에 있습니다. 곧 칼라설정도 들어 갈 거고...
아무래도 저 어깨에 보여지는 노란빛은 화염 같이 느껴져서 색을 다른 것으로 바꾸고...
CG랜드를 느낄수 있는 색은 다엔 부위의 다른 곳에서 표현 할까 합니다.
Update 08, 03, 07 / 23:14
이번 이미지는 무기디자인이라고는 하지만. 제 맘에 안들어서 다시 작업하고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은 업뎃해야한다는 규칙에 어긋나지 않게하려고 부끄럽고 쪽스럽지만..;;;
무기디자인 중에 설정만 마음에 드는 걸로 잠시 업데이트 합니다. ㅠ.ㅠ
아.. 좋은 컨셉이 안나오네요.. 남들과다른 것으로 하려고 하다보니..
산으로 가고.. 바다로가고.. 정신 없습니다.;; 좋게 안나오네요..;;
이러다간 일정이 너무 타이트하게 나올까봐 두렵네요...
= 둔기 =
둔기의 머리부분은 두개의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Da.n(다엔)의 외소한 오른팔에 장착되어지는 무기로
자신의 거대한 왼팔과 어깨로 연결되어지는 부분에 손을 넣어 무기를 빼낸다.
자료를 더 보고 연구를 더 많이 해야 할 것 같습니다. ;;
Update 08, 03, 09 / 16:26
무기 이미지 업데이트 했습니다.
Da.n(다엔)의 무기는 푸른 기운이 항상 맴돌고 있으며 너무 거대하지 않은 크기로 상대에게 큰 타격을 입힌다.
초기 설정인 타격과 동시에 이계로 타격된 부분이 공간이동 된다는 것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a,b,c,c-1,d,e,의 설정에서 어느 것으로 가야 할지 감히 잡히질 않네요.. 어느것으로 하는 것이 케릭터에게 어울릴까요...;
두가지 타입에서 보듯이 둔기의 중심을 기준으로 원석이 4개 둘러져 있는 것과 두개 놓여져 있는 설정 중에서
아무래도 너무 무겁지 않는 쪽으로 가야 할 것 같아서 첫번째 타입으로 가야지 하고 결정 했지만..
다른 분들의 생각도 궁금하고해서 이것도 좀 물어보려고 합니다. ^^;;
Update 08, 03, 09 / 21:40
오른쪽팔 디자인을 다시 해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치장이 아무것도 없는 것도 그렇고
둔기를 휘두르는 팔인데 아무런 보호장비가 없다는 것이 말이 안되는 것 같다는 생각에 ^^;
생생한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