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휼이 사용하는 중형환두대도를 그려봤습니다.
장식-예식용 무기가 아니라, 전투에서 사용되는 무기여서 잡다한
장식은 되도록 빼버리고 환두대도의 특징인 "환두/작은 코등이/직도"를 살려 변형시켜 중형도로 그려봤습니다.
주 휼의 붉은 번개속성의 영향으로 도신에 나있는 얇은 틈으로 기운이 흘러들어가
도 전체를 감쌉니다. 도 자체는 마법무기가 아니지만, 주술의 힘으로 만들어진 도라는 설정으로
사용자의 기운에 반응하여 속성을 증강시켜주는 특징과 코등이부분에 박혀있는
"링"이 도의 무게를 가볍게 해줘서 스피드를 올려주는 대신 도자체의 위력을 유지시켜줍니다.
[추가 설정으로 사용자의 기운이 폭주하게 되면 도신에 나있는 얇은 선을 중심으로 도신자체가
개방(사방으로 조각조작 나뉘어짐)되어 흔히 환타지소설에 나오는 오러블레이드의 형상을 하게 됨.]
-> 추가 이미지 설정할 예정.
중형환두대도 이도류는 허리에 차기에는 큰 몸집으로 어깨위에 떠있게 되는데,
도집에도 주술의 기운으로 정해진 위치에 떠있거나 매달리게 된다라는 설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