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ally Posted by manaba

정말 초반 디자인부터 생각하면 멀리 멀리 달려온것 같습니다. 지금은 정말 혼자 뛰는것 같지 않습니다 ^^ 모두와 함께 뛰는 기분이랄까, 한분 한분의 조언과 피드백으로 나날이 바뀌는 플래쉬 번이지만 주인을 잘 못 만나 무지 고생하는것 같습니다. 이번 4차 컨셉은 아주 기운차게 출발하였지만 결과적으로는 역시 많은 문제점을 않고 있는것 같습니다. 너무 시간을 끌다가는 받을수 있는 피드백도 못 받을거 같아 마무리하고 올립니다.

부분적으로도 사실 아무 생각없이 들어간 이미지도 많고 오버한 이미지도 많고 새삼 스스로 많이 부족한 점을 깨닫고 있습니다.

부족한 컨셉안이지만 보시고 칼 같은 비판 부탁드립니다~~ 전체적인 이미지 느낌, 부분이미지들의 느낌등 듣고 싶은점이 너무 많습니다. 혼자 고민하기엔 너무어려운점들이 많아서 도움 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컨셉의 방향은 번개마법을 사용하는 악마( 자율의지를 가진 복수의지 결집체 악마입니다) 인보커입니다.

*여기 까지 달려오면서 너무 많은분들의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정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꾸벅~~ 그리고 시지랜드팀 화이팅입니다!!

5개의 그림이 비슷하여, 틀린그림을 찾는 기분이었습니다..... 멋지군요. C 형이 멋집니다.

아직 최종은 아니지만, 지금의 포즈는 플레시번의 카리스마를 보여주기에 부족한것 같습니다.

크기가 큰 캐릭같은데, 카메라를 밑에서 보거나.. 다른 액션이 가미된 카메라로 보면,

훨씬 웅장할것 같군요. 지금은 컨셉 부분이라서 그런것이라 생각합니다.

무릎을 굻히지 마시고, 조금 더 펴서 하체의 강함을 보여줘도 좋을 것 같습니다..

언제나 열심히신 마나바님의 활동 최고입니다.

다음 업데이트를 잔득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