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업데이트때 플래쉬번의 새로운 진화를 엿보여 주시더니 또다시 껍질을 깨는 플레쉬번을 보여 주시는군요.
멋지고 카리스마 넘칩니다!!
위 컨셉 아이디어들중에서 저는 B의 가능성을 조심스레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지난번 메세지 때도 서로 밝힌 바 있는 캐릭터의 컨셉적 우위나 차별성 면에서 갖는 생각입니다만
뾰쪽뾰쪽하고 우룩불룩한 전사들이 넘쳐 나고 있으니까요..전 현재로써 C, D, F의 어깨들이 한껏 멋을 갖고 있지만
오히려 터번 스러운 헤드와 컨셉적으로 어울릴수 있는 B의 어깨 링을 좀더 F의 어깨 처럼 드러내 보이거나 꾸민다면
새로와 보이는 플래쉬번이 되지 않을까 상상해 보았습니다.
어깨에 커다랗고 멋진 링들을 피어싱 한것 처럼 달고 있는 모습.. 새로울것 같아서요..참고로만 삼아 주세요..^^
플래쉬번의 날개는 너무도 강한 인상과 멋스러움을 갖고 있습니다.
최종 승리의 샷에서 멋지고 크로테스크한 레이아웃이 기대 될수 있는 부분입니다.
단 화면의 제한에 따라 한 날개는 어느 정도 가려지거나 설득력 있게 접혀 있으면 멋진 플래쉬번을
보다 화면 가득차게 구성하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두개 중 한개의 날개는 접거나 가려져도 승리의 샷 요건에 상관 없겠지요? 태훈님~~~!!
마나바님께 도움을...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