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넨스워, 정말 멋진 대회에 멋진 분들과 함께할수있어서 정말 좋은 추억이 될것같습니다.
제가 제작할 캐릭터의 네임은 [War chesser]
이름그대로 전쟁의 체스를 두는자 입니다
클래스는 인볼커 / 소환술을 사용하고있습니다
배경스토리는 대충 이렇습니다.
[고대에 내전이 끊이지 않던 시기,
전쟁의 종지부를 찍기위해
마법교단에서 터부시된 인간개조의 마법실험을 하게 됩니다.
당시 유행한 '체스'라는 게임의 천재적인 재능을 가진 소녀를
전쟁터에 실용적으로 내몰수 있도록 실험을 하기 시작합니다.
소녀에게 갖은 실험을 가하던중, 교단은 드디어 체스와 소환술을 접목시키는 방법을 발견합니다.
가혹하게도 눈에 보이는것만을 믿는 소녀에게 소환술을 익히게 할수있는 방법은
눈에 보이는것도, 맛을 보는것도, 심지어는 걷지도 못하게 하여
온몸의 감각을 태아 상태로 되돌이키는 것이었습니다.
모든 감각이 마비된채 한쪽팔만을 사용해 체스를 두는 소녀,
교단에서 특별히 제작된 마법의 체스큐브에 말을 올려만놔도
버려진 갑옷, 검, 창등에 전사의 혼을 소환시켜
16개의 체스말, 결코 쓰러지지 않는 전사들을 소환합니다.
압도적인 전투력으로 인해 전쟁은 끝났지만
위협요소가 될뿐인 소녀는
나머지 한쪽 팔마저도 봉인당해
영원한 차원의 저편으로 보내지게 됩니다.
시간은 끝없이 흘러, 인간과 머신들과의 싸움이 극에 달했을무렵,
인간들은 이 봉인당한 'war chesser'의 존재를 고서를 통해 발견하고,
차원을 넘어 'war chesser'를 다시 이땅에 소환하게 됩니다.
여전히 한쪽팔만을 사용해 체스를 두는 소녀는
예전에는 버려진 갑옷, 검, 창따위에 전사의 혼을 소환했지만,
이제는 더욱 견고한 부숴진 머신들의 잔재에 전사의 혼을 소환하여
16개의 체스말로 부리게 됩니다]
글이 참 길었네요.
앞으로는 이미지로 대신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