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의 다리 여섯개가 왠지 모르게 끌립니니다. 초기디자인에서부터 길죽한 이미지로 발전하면 독특하겠다 싶었는데 E의 디자인에서 그 느낌이 보입니다. 다리가 몸의 두세배 정도로 길어도 개성있지 않을까 싶네요.
E의 다리 여섯개가 왠지 모르게 끌립니니다. 초기디자인에서부터 길죽한 이미지로 발전하면 독특하겠다 싶었는데
E의 디자인에서 그 느낌이 보입니다. 다리가 몸의 두세배 정도로 길어도 개성있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 인워드님 말씀처럼 처음에 그런 의도를 갖고 있었습니다.
외계생명체의 느낌을 좀더 부여하고자 하는 생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예를들면 우주전쟁(톰크루즈 주연)에 나오는 외계인. 그런 느낌을 부분적으로 염두에 두고 있었는데,
살짝 다른 이미지를 꾀해 봤습니다. 암튼 말씀을 들으니, 그런 느낌도 다시한번 고려해 봐야겠습니다.
인워드님 의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