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ter444님 피드백 감사드립니다~ 장문의 피드백 읽으면서 정말 세심하게 써 주셨구나 하고 다시 느끼면서 세삼 고마움을 느끼게 됩니다. 말씀해주신 링의 컨셉적 의도를 저하고 비슷하게 파악하신듯합니다. 어깨를 날려버리고 차별화를 주고자 링을 피어싱하게 되었는데 그게 저의 혼자만의 느낌이 아닐까 하는 우려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filter444님의 의견이 저에게 힘을 실어 주는것 같습니다^^ 이미지의 컨셉적 방향이 육제처적 카리스마를 가진 악마의 이미지이고 그 소재를 비잔틴과 이국적이미지에서많이 찾았고 거기에 더해서 바이오 메카닉적인 소재를 추가하려고 많이 애를 썼었습니다. filter444님의 의견을 메인으로 해서 디자인 강화를 한번 시도해보겠습니다 ^^ 그리고 날개에 대한 조언도 최종 이미지샷에 참고하여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가지 의견주신점 너무 감사드립니다~ filter444님의 카이저도 많은 고민끝에 껍질을 까고 지금보다도 더 멋 있고 한 차원 성장된 모습이 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아브락사스라고 그러나요 데미안의,,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힘 내시고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