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지라고 합니다. 군휴가 중에 재밌을 것 같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일찍이 참여하고 싶었지만 다행히 이런 기회로 참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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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토성의 위성 엔셀라두스(Enceladus)에 주둔하던 뮤턴트들..
이들을 설명하려면 우주의 탄생으로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누구나 한 번쯤 들어본적 있을 이야기 '우주는 어느 한 점으로 부터 시작했다.'
그 우주의 한 점은 특이점(Singularity)이라 불리우며
한때 우주의 근본이었고 현재는 블랙홀의 중심으로서 블랙홀 그 자체라고도 할 수 있다.
이 영역은 부피는 제로, 밀도는 무한대,
그야 말로 밑도 끝도 없는 미지의 영역이다.
그 중에서도 태초에 우주의 탄생과 함께 존재 해온 지옥의 특이점은
우주의 나이 만큼이나 많은 악마를 흡수해 왔고
그 수는 태초부터 태어남과 죽음을 반복해온 생명체들의 수 만큼이나 많다.
악마들이 뒤엉켜 존재하는 이곳은 사건의 지평선(Event horizon)이라 불리우는
절대적인 경계에 의해 빠져나가지 못하고 언제나 쌓여만 가고 있었다.
하지만 어찌하리.. 무한한 영역인 것을...
그 결과로써 이 곳의 악마들은 지옥의 존재하는 악마보다 더 포악하고
흡수 당할 당시 이미 제 모습을 잃어 더욱 흉직한 모습으로 변하고
이로 인해 대부분은 제 형체를 잃으며 다른 존재들과 뒤엉켜 또 다른 존재가 되었다.
가계도로 보면 대략 악마의 돌연변이쯤 될까?
이들 돌연변이 악마들의 역사에서 고대에 이 곳에서 불현듯 없어진 몇몇이
전설처럼 회자 되는데, 단순한 실종인지 아니면 이들의 바람대로 탈출에 성공한건지는
그 누구도 알지 못한채 그렇게 전해지고 있다. 누구나가 이곳의 전설이 되기를 꿈꾸지만
가엽게도 이 악마들은 탈출할 능력이 없다.
아마 그런 능력이 있더라면 지옥에서 심심하면 저마다 우리가 사는 세계로 놀러 왔을 테다.
이 가엾은 악마들을 꺼내줄 유일한 존재.. 그들이 바로 뮤턴트!
뮤턴트들은 대게가 눈이 먼자, 또는 대단히 순수한 영혼들..
참담한 현실 속에서 이 영혼들을 찾는 것은 능력을 전수하는 것보다 어려운 일이다.
순수한 영혼만이 악마로 부터 휘둘리지 않고 악마도 어떻게 하려는 마음을 갖지 못한다.
그 들은 인볼커로서 대단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인데 악마를 불러 들이는 방법은
지옥의 파편으로 정제된 금속을 그들의 무기에 함께 제련함으로써 악마들의 위치를
추적 하고 불러 들이는데 소환될 때의 그 모습은 마치 수 없이 많은 파편들이 쏟아지는 것 같다.
마치 빅뱅처럼...
소위 혹자들은 이들이 빅뱅에서 힌트를 얻어 소환술을 익혔다고 말한다.
이들의 모습은 지금의 대부분이 마법의 시대를 맞이하며 마법이 구전된 고대인들처럼 치장하는 것을
덕으로 삼아 유행처럼 번져갔지만, 이들은 어쩐지 좀처럼 유행을 따르지 않는 모습이었다.
홀연 전장에 나타난 뮤턴트들!
이들에 대해 밝혀진 것은 여기까지. 보다 자세한 것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특징
종 족 : 뮤턴트
클래스 : 인볼커
무 기 : 돌연변이악마 소환의 지옥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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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많지 않아서 아쉽네요.. 그래도 하는데까지 해보려고 합니다.
많은 충고 부탁 드리고, 다 같이 힘내서 우리가 우승하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