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ally Posted by tahra   


이번에는 무기 반대편의 팔을 중심으로 작업해보았습니다.

아무래도 한쪽팔에는 방패가있는 편이 좋을거 같아 그렇게 진행을 했구요,

역시 무기처럼 흡수,변화시킨 상태로써

가운데 붉은부분과 거기 얽힌 뼈들은 이 캐릭터의 실제 생체조직으로써 독립된 부분이 아닌 신체의 한부분으로써의 느낌을 주고 싶었습니다.

(피부가 벗겨지고 뼈와 근육이 드러난 정도..)

몸과 다리쪽에도 약간 그런 느낌을 넣어보았습니다.

 

방패 이미지를 좀 더 생각해서 개선해 본 후 이제 승리포즈 작업을 슬슬 들어가야 할것 같습니다.^^;;

이제 거의 3주정도 남았군요~;;


방패가 보강되었군요. 뼈로 조직된 방패치고는, 너무 선이 직선인것 같습니다..

 

컴퓨터로 제작된 기분이 들정도로 자연스러움이 더 들어가면 좋을것 같습니다.

 

지금의 뷰로는 멋진 오른팔의 무기가 보이지 않는군요. 최종샷에는 모든것이

 

알맞게 잘 보이며,, 카리스마가 넘치며, 뼈로 구성된 캐릭의

 

특성이 잘 나타나면 좋겠습니다.

 

선들이 펜촉처럼 얇고, 힘이 없는듯 마는듯 하면서도 넘치는 선들의 향연입니다.

 

이런 부분을 잘 날려서. 타라님의 개성과 실력이 200%이상 나오는 작품 기대하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