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업뎃하게되었습니다;

그동안 홀로 비쥬얼잡으면서 몇번이나 지우고그렸는지;;막상 오브제를 배치하면서 갖가지 문제점이 드러나게되더라구요

[더구나 비건이 좀 큰관계로]...첫번째 비건의 크기를 최소한 타협해서 들어가기로 하고 기존의 누워있는모습으로 했습니다.

[최종이미지는....일격을 가하고 전투불능 상태가 된 머쉰앞에 서서 마지막 일격을 준비하고 있는 시크한 뮤렛....?;; -_ -;]

1] 이미지

시선흐름때문에 비건을 오른쪽으로 수정하게되었습니다. [그러나 보시는바와 같이 화면의 상당수를 차지하고있어 답답해보이는

느낌과 자칫 뮤렛의 시선마저 뺏게 되는듯해서 수정에 들어갔었구요]

2] 이미지

그래서 타협보는 비건의 크기를 녹고있는 듯한 현상을 추가시키면서 크기를 일부 수정하는것이었습니다. [파츠의 일부분이 제거된 상태입니다] 마법은 보시는 것처럼 부식 기화느낌에서 따오려고 했었습니다. [부식의느낌은 뭔가 리얼하게 표현되면 좋을듯한데 아직 완성이아니므로 꾸준히그리면서 상황에 맞게 가미시킬까 합니다.]

배경은 2번이 조금 답답한감이 있는듯해서 일단..조금 낮춰볼까 생각하고있어요..

3] 이미지

현재 작업중인 이미지입니다. [화면의 답답함과 시선흐름을 위해 비건을...더 녹였구요; 비건에 대한 비쥬얼보다 뮤렛에 대한 시선과전체흐름이

중요했기에 3안으로 기본구성하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시선ㅇ흐름을 좀더 원만하게 해주기위해 앞에 비건의 일부인 라츠조각을 왼쪽하단에

과감하게 배치시켰구요.

뮤렛->비건->[비건파츠]->흰 로봇->갈색생물체->배경

으로 시선흐름이 될수있도록 구상중입니다. 하늘을 좀더 틔여주면서 좀더 여유로운 화면을 보이려고 생각중입니다.

[밑에 난전중이라 답답해보일수있기때문에 어느정도 하늘의 공간활용도 중요할것같습니다.] 하지만 정적인 비쥬얼인만큼 뭔가

확 잡아줄수있는 이펙트가 필요할것같네요 [마법시전에 의한 비쥬얼과 하늘에 어느정도 재미난 요소들을 추가시켜줄것에 대해 고민중입니다.]

3안은 기화시키는듯한 연기연출을 생각중인데요 생각보다 괜찮을거같아 일단 작업하면서 여러가지를 좀더 반영시켜볼까 합니다. 아직 시간적

여유가 있는만큼 좀 다양하게 바꿔봐야할거같네요; 하늘 색도 좀 ..[뮤렛이 그나마 가장 잘 살수있는 색으로 했는데 뭔가 좀 외계적인 하늘을

찾다보니..이렇게 흘러가고있네요...웜홀의 느낌과 지구대기권의 구름과 비슷한 형태로 일단 디자인중인데 후에 뮤렛의 최강마법과연동지어

디자인해보는것도 재밌을거같아 고려중입니다. 다행이 이래저래 채울수있는 요소들이 아직남아있어..준비하는게 지루하진않네요..

보시고, 많은 의견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