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넨스 워 III 스토리라인
기계들의 세상도 그리 오래 가지는 못했다... 절망적인 상황에서 최후의 수단으로, 기계들에게 대항하는 연합군의 잔존세력들은 은하계 안의 모든 전기적 작동을 일시적으로 중단시켜주는 궁극의 병기를 만들어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그 병기는 엄청난 일들을 불러일으켰으니...
기계들이 사라진 후 1,00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모든 전기 및 기계 시스템의 오동작은 계속되어오고 있고 행성간의 모든 연결수단도 끊긴채 세상은 유지되고 있었다. 한 행성에서 다른 행성으로 이동하려면 오직 '행성간 웜홀'을 통해서만 가능했다. 한때 고도의 기술력을 보유했던 생활에 대한 것은 그저 신화의 일부로 내려오고 있었다. 기괴한 생명체가 웜홀로부터 나타나기 전까지는... 그것은 전신이 금속으로 이루어진 생명체였던 것이다!! (도미넨스 워 II)
(도미넨스 워 III)
궁극의 병기가 가진 효과도 서서히 사라져가고 있다. 너무 늦기 전에 서서히 떠오르는 기계들의 전횡을 막아야만 한다! 불행하게도, 지난 수세기 동안 치러진 전 은하계에 걸친 전쟁이 행성간의 분노를 더욱 키워갔다. 그 결과, 시시각각 다가오는 기계 세계의 위협을 막기 위해 군대를 보내는 것은 더이상 불가능해졌다. 하지만 그것을 대신하기 위한 강력한 유닛이 소환되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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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성의영혼입니다.
이런 이벤트가 있다는것도 처음 알았고, 또 너무 늦은게 아닌가 염려됩니다. 바로 퇴출당한다던가... ㅠㅠ
이런 이벤트가 처음이라 많이 모자르겠지만, 참여에 의의를 두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대부분이 키워드를 몇개 가지고 시작하시길래... 저도 주제를 바탕으로 시나리오등을 생각해보고 다음과 같이 정리, 앞으로 자주 수정해 보겠습니다.
Demon,Satan
종족
악마라고 불리우는
고차원의 주민
직업
인보커
아티펙트
미정
속석
암흑
형태
인간, 외계인, 엘프,거인, 흡혈괴, 돌연변이등등
미정입니다.
- 인보커 Invoker
강력한 마법력을 모아 자기 주위의 환경(물체)이나 적을 파괴하기도 하고 자기 마음대로 조종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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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넨스 워 III)
하지만 그것을 대신하기 위한 강력한 유닛이 소환되었으니...
하나의 문이 열린다.
가장 강력한 파동이 외부의 차원에서 시작되어(근접한 우주간의 충돌)
웜홀로의 이동이 일시적으로 뒤틀리는 현상이 있었다.
그것을 우리는 '퍼스트임팩트'라고 부른다.
현 문명이 있고난 후 첫번째 외부차원의 빅뱅인것이다.
모두들 크게 생각하지 않았지만 그것은 전우 주와 차원에 걸친 매우 작은 파동이었다.
실상 그러한 일이 현차원에 영향을 주진 않는다
하지만 퍼스트 임팩트 로 인해 절대 만날수 없는 외부 차원과 교신을 할 수 있었고,
또한 우리는 그것을 끌어들이기에 충분한 이유가 있었다.
그들의 존재를 알고 난후 그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조건을 제시받게 되었고,
그것은 그(들)와 이곳을 연결하는 문을 여는 열쇠를 구하는 일이었다.
우여곡절끝에 두차원을 연결하는 문이 열렸고,
그(들)가 소환되어졌다.
소환 되어진 그것은 타차원의 주민이었다.
그것이 무엇을 원하는지, 목적이 무엇인지는 알 수 없었다.
다만, 아군으로 만들기에 충분한 거래가 이루어 졌다는 것 뿐
그(들)을 본 사람들은 그것들이 악마라는 것을 직감한다.
그렇다고 피와 제물등을 원한다는것이 아니며
악마적인 간교함이 있다는것이 아니다.
그 존재만으로 주위의 공간을 잠식해버리는
그 무시무시한 어둠으로 우리들은 그들과 나란히 설수 조차 없다는것...
그것은 두려움과 공포를 대신해 다른말로는 표현이 힘들다.
그것들은 고차원의 이주민이자 악마 이다.
--- 하면서 설정을 수정하겠습니다, 예비군훈련때문에... ---
3.19
훈련다녀왔습니다.
돌아와서 바로 누워버리는... ㅡ,.ㅡ 아이고 시간아까워라...
다시 버닝시작... 미친듯이 스케치를 해보이겠습니다.
다녀와서 글을 읽어보니 왠지 그냥 사나워보이는 외계주민 한마리 정도로 밖에 느껴지지 않는군요
ㅡ,.ㅡ 악마적인 키워드를 집어넣어야겠습니다.
역시 형상이랑 배경도 그러한 요소가 한두개 있어야겠죠.... ㅠㅠ
3.20
오전에 드라마를 조금 보고 스케치에 들어갔습니다.
지금까지 그리고 있는데... 먼가 욕구를 자극하면서도 답이 안나오네요.
멋있어야 되나... 흉해야 되나? 크기는 커야하나 작아야 되나... 손발을 달까 말까...
정신력으로 떠다니니까 괜찮아... 하면서도 외우주랑 현우주랑 같은 원리가 작용할까도 싶고...
음식은 먹을까 말까도 싶고....
사탄이라는 요소와 제일 잘 맞는것으로 뱀이 자꾸 떠올라...
지금의 생각으론 뱀모티브로 잡은것에 자꾸 눈이 갑니다.
또한 사탄이라는 요소를 생명력이라는 것에 강한 거부반응으로 보이는것으로 할까 합니다
신성에 대해서도 생각해봤는데... 인간의 믿음이라는것이 과연 생명력이상의 의미를 지닐까 싶어
보류하고 있습니다.
그럼 다시... 버닝... ㅠㅠ
3.21 07:30
새벽에 일어나서 역시 드라마...
이건 중독도 아니고... 보게되면 눈을때지 못하는... 무엇...근질근질
시간이 갈수록 초조함도 더해지네요
다른것들도 그려보지만, 중간에 맘에 들어했던컨셉을 좀더 그려볼생각입니다.
-- 10:50
컨셉에 대해 다시 고민을 해보고 정리했습니다.
결국엔 암흑에 대한 요소가 빠졌더군요.
뼛속까지 암흑인데... 쓰읍...
-- 13:30
꿋꿋하게 합체시키지만... 역시 합의점은 안드로메다 군요...
오늘은 합체만 해봐야겠습니다.(+ 압흑과 악마라는 요소도 생각하면서 말이죠)
3.24
다른 그림을 그리느라 외도를 해버렸습니다.
다리8개 달린 괴물을 그려버렸는데...
왠지 이게 끌립니다... 어쩌죠... 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