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고개가 숙여지는 이 많은 노력의 결과들..플래쉬번도 멋지지만 ..멋지세요..마나바님.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역시 표정이 생긴 발이군요. 그리고 플래쉬번의 느낌을 한껏 먹은 꼬리두 말입니다.
멋진 고민 많이 하셨네요.. 우선 후보들을 보고 있자니 저까지 고민이 되는데요..
어깨는 <다>가 가장 눈에 번쩍 띕니다. 어디서도 본적이 없는 어깨인것 같아 눈길이 머무네요..
링을 모티브로 삼은 <나>와 <라>는 두가지가 합쳐 진다면 두께 변화에 시각적 재미도 생길것 같고
단조롭지 않아 좋을듯 싶은데요..^^
<나>어깨에 세로로 서있는 뽀쪽한 링을 <다>에 추가해 주면서 두깨를 조금 두껍게 해 보면 어떨까요..
그럼 이중에서 <다>가 가장 멋질것 같습니다..후후
발은 <1>형보다 <2>형이 사실적이지만..임펙트 면에서 <1>이 훨씬 우세합니다. 최종 정리 작업
하실때 현재 화면으로 보면 오른쪽에 있는 너무 과장된 가운데 발톱을 조금만 조절해 준다면 완벽해 지겠는걸요.
그리고 제 눈에만 그렇게 보이는지 모르겠는데..전에 3차보단 4차때 머리가 살짝 작아진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조금 잘 보이는게 좋았는데...(-순전히 개인적-)
도움이 되실까해서 제 생각을 거침없이 나열 했습니다...^^
플래쉬번의 진화가 정말 좋아 보입니다. 마나바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