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미넨스워3 참가자 여러분
이번 도미넨스 워 2D부분에 참가하게 된 신태섭 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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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세와 함께 평행선처럼 공존하는 또 다른 차원의 어느 행성
흡사 지구와 같은 모습. 우리는 얼마나 더 많은 차원 속에 수십 수백의 지구가 존재할지 알수 없습니다.
데쟈뷰 현상이라 함은 마치 일그러진 차원의 통로를 통해 또 다른 우리의 모습을 비추어 보는 것 아닐까.
요컨데 그 모든 지구와 인간들의 진화 과정 또는 미래가 같지 않을것입니다.
지금으로부터 1000년전 머쉰족과 연합군의 거대한 전쟁이 불러온 폐해로 인해
차원과 시간의 균형이 깨어지는 현상이 발생했다 추정되어집니다.
그것은 서로 간섭할수 없고 간섭 되어서도 안되는
다른 차원의 역사마저 바꾸어 놓을 거대한 사건이었습니다.
천국과 지옥의 경계마저 깨어져 버린 악몽같은 세계가 있었으니.. 신과 브러쉬족 그리고 악마간의 전쟁
거대한 행성을 소환하고 화염을 토해내며 브러쉬족의 존재를 위협하던 악마들의 힘 앞에
속수무책으로 무너져 종말이 다가올 무렵 그 오랜 전쟁 속에서 나약하던 브러쉬족의 진화는 실로 경이로웠습니다.
신의 피를 이어받은자와 그의 후손들.... 그들은 진화의 진화를 거듭, 초 자연적힘(마법)을 얻으며
전쟁을 종식 시키고, 하늘을 누비는 자유를 얻으며 그들의 모습마저 차츰 변화해가고 있었습니다.
바람과 번개의 힘을 가진 그들은 날개가 돋고 ....전쟁속 화염을 거닐던 그들의 피부는 투박하며 울퉁불퉁한 모습으로 바뀌었습니다.
브러쉬족과 인간의 진화는 역사와 환경에 따라 많은 차이를 가져왔고 현대의 과학력 발전과는 상반된 새로운 개념의 발전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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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은 스토커, 번개와 바람을 다룬다는 설정으로 컨셉을 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