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오랜만에 들어왔습니다.
컨셉을 다른 방향으로 틀어봤습니다.
- 이전 컨셉은 너무 나약해보이는 거 같아서 남성성이 강한 쪽으로 생각을 해 봤습니다.
첫번째는 거대한 무기를 든 오크 정도로 생각해서 그렸습니다.(1번)
근데 무기가 너무 크니 캐릭이 죽는 느낌도 있고, 또 이전 컨셉을 완전히 버리는 것도 아쉽고 해서
전 컨셉을 가져와서 합체를 시켜봤습니다.(2번)
- 대략 스토리를 적어보자면, (절대로 자세히 읽지 마세요..-_-;)
오크 종족은 강한 힘을 숭배합니다. 그들 개개인은 뛰어난 육체적 능력을 지녔지만, 개개인이 뛰어나기 때문인지 국가를 형성하지 못하고 부족으로 나뉘어져 우주 변방에서 수렵을 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들의 뛰어난 전투적인 능력 때문에 용병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테무진(가명^^)이라는 강력한 전사가 나타나 부족을 통합해 나가기 시작합니다. 이에 두려움을 느낀 주변국가들은 연합하여 오크 종족을 공격하고 테무진과 그의 부족민들을 함정에 빠뜨려 몰살시킵니다. 하지만 강력한 힘의 소유자인 테무진은 저승에서 사신들을 죽이고 저승을 탈출하여 다시 환생하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그의 부족민들의 영혼과 사신의 영혼이 그의 망토와 갑옷, 무기가 되었습니다.
- 캐릭터 프로필
종족 : 오크(남)
클래스 : 워로드(Warlord)
무기 : 거대한 칼
마법 : 흑마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