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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njin---2008_03_20

카이저의 체형과 구체적 디자인 방향을 마련했습니다. 그 밖에는 디자인 방향의 응용형들입니다.

Basic Model- 앞으로 구체적 디테일 작업 중에서도 거의 변화 되지 않을 프로포션등.. 기본 내용입니다.

                      (단 인상과 바디의 패턴등은 변화 할것이며 현재 어깨 및 팔은 디자인 보완 중입니다)

Application01- 옛 용병시절부터 두르고 있던 망토를 둘러 봤습니다.

Application02- 카이저가 물리적인 무기를 들게 된다면 사용하고자 하는

                       화염형태(씨지랜드 마크 모티브) 의 도끼를 들고 있습니다

Application03 -01과 02를 모두 갖춰 봤습니다.

Application04-초기 카이저 컨셉 중 오른손이 마법에 의해 무기로 변화 된다는 내용에 아직 미련이 남아 해봤습니다.

Application05-04에 망토를 둘러 봤습니다.

카이저의 기본 Body를 마련하면서 최종 일러스트에서 표현할 무기의 디자인 방향을 잡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보다 디테일한 전사의 인상, 바디 패턴등을 연구 할것이며 현재상태에서 디자인 보완점도 수정해 나갈것입니다.

오~ 멋진 바디입니다 runjin님 고심끝에 나온 바디라 포스 작렬이군요 ^^ 정말 힘 있어 보이는 워로드인듯합니다~ 무기가 베는것 위주로 베리에이션이 되어서 약간 선택의 폭이 좁아졌지만 커다란 상체에 어울리는 둔기류나 도끼류 타격감이 있어보이는 무기도 좋을 듯합니다. 뿔 자체가 황소의 뿔을 연상시켜서 그런지 소의 저돌적인 모습이 많이 연상되어집니다. 무기도 같은 선상에서 선택되어지면 좋을듯 합니다. 디데일도 그렇고 정말 세련된 디자인인것 같습니다. 이제 종반을 향해 달려가는 도미워 멋진 카이저의 포스가 넘쳐나길 기대합니다 힘내세요~~

늘 감사 드리는 마나바님...^^

아직 궁극적인 컨셉이 취약한 것 같아 고민인데 과찬 이십니다...(-저 입에 베어 있죠..고민이란 말..후후-)

무기에 대한 의견 고맙습니다..더 베리에이션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황소 느낌이 자꾸 나죠.. 작업할 때 발가락을 처음 임펙트 있게 2개로 해보자 싶었는데..바로 황소 되더라구요

아 아니다 싶어 다시 3개로 수정 했지만 역시 뿔이...

이제아 종족을 타우렌으로 바꾸기도 웃기고..후후(-농담 입니다-)

고민 해보겠습니다.

정말 중반전이 넘어섰군요.. 마나바님은 작업 잘 되가고 계신지..무척 궁금 하네요..

마지막에 들렀을땐..4차두번째 컨셉안 그대로 였는데..막판 피로가 누적 될지도 모르니 건강 잘 챙기시고

마나님도 플래쉬 번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