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ally Posted by Taehoon   


저는 1번입니다.... 실루엣으로 봤을때 가장 안정적으로 보이고, 카이저의 위상이 잘 나타 납니다.

3번의 경우 제 생각에는.. 무기가 둥글둥글하고, 디텔이 단순한것이 다른 부분과 어울리지 않는 부분이 있고,

큰 삼각형으로 보일경우. 캐릭터에 촛점이 안가고,, 무기에 더 많이 갑니다.

개인적으로 1번의 경우 얼굴의 뿔에 더 눈이 많이 가고,디텔을 읽기 눈이 바뻐집니다.

망토가 왼쪽으로 끌고 내려가는 것은 멋집니다. 하지만.

지금의 캐릭터가 옷을 입고 있지 않는데 망토만 입고 있어도 조금 이상한것 같습니다.(이건 제생각)

꼬리를 아주 두껍고 크기 만들어서.. 무게 중심을 위한 방편으로, 왼쪽으로 쭉 늘려 땅바닥에 내리면,

망토와 같은 구도가 나올것 같습니다...~

너무 멋진 캐릭입니다. 화이팅... 카이저... 화이팅.~


안녕하세요..태훈님..잘 지내시고 계시죠?

 

이번 카이저의 어필에도 찬찬하고 좋은 의견 주셔서 정말 감사 합니다.

꼬리의 아이디어도 무척 재밋을것 같네요..다음 어필에는 한가지 사례로라도 한번 제시해 봐야 겠는데요..^^

 

현재 주신 의견에 대한 고민은..

보여지는 <카이저의 보기 좋음>은  01 이 좋은데..

워로드가 무기도 갖고 있지 않다면  개념상..덩치 큰 다른 클래스의 캐릭터로 어필 되지 않을까 고민입니다.

 

물론 제가 카이저에게 잘 맞는 멋진 무기를 제시했다면 이런 초이스가 나오지 않았을수도 있썼겠지만요...

 

만약 이런 상황으로 최종 카이저를 구상한다면 워로드가 물리적인 무기는 없이

손으로  마법의 파워만을 발휘하는 캐릭터로 괞찮을까요?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