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의 흐름은 오래된 역사의 기록도 아닌 신의 세계과 거인이 존재하는 비엄의 세계에 관한 이야기이다.
시간의 흐름은 어느세부턴가 기억을 잃고 방황하다 한가지 분명한 에너지에 반응하게 된다. 우주의 한 지평선에서 피어난 거대한 소용돌이는
인간의 역사를 뒤집어 놓을 만큼 거해한 빛이 되어 세로운 새상으로 변모하게 되었다. 인간의 과학이 낳은 수많은 발명품들과 기계는 에너지원을 잃고 역사속으로 사라져버리고 지구의 육지와 바다는 세롭게 일그러진다. 특정한 공간이라고 하기에도 에메한 소용돌이들이 지구 곳곳에 나타난다. 고곳에 빨려들어가버린 시간들... 몇년간 인간은 소수의 불가사의한 힘을 가진자들 밖에 남지 않았다.
갑자기 수많은 소용돌이속에서 거대한 인간, 아니 인간이라기엔 너무나도 다른 거인들이 나타났다. 셀수도 없이 많은 거인들은 어디서 왔는지... 남은 인간들은 두려움에 젖어 숨어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태양이라는 거대한 생명의 불꽃이 빛을 보여주었을때 하늘에서 무엇인가 나타났다. 어둠의 새들... 빛은 사라지고 어둠이왔다. 어둠의 새들과 거인은 서로 공존할수 없는 존재. 그들의 싸움은 이세상을 산산조각내기 시작했다. 거인과 어둠의 새들의 전투로 인해 세상에 많은 불꽃이 터지기 시작했다.
종족-휴먼
속성-無.
특징-언데드 거인과 3마리의 용을 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