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d skill : acid tonado(+3)>
- 영웅 페르세우스의 협박에 어쩔 수 없이 메두사가 사는곳을 알려주고도 눈을 돌려받지 못한
그라이아이(팜프레도,에니오,데이노) 세 자매는 그에대한 복수를 다짐하게된다.
그들은 임프들의 도움을 받아 무엇이든 녹여버리는 강한 산(acid)의 호수에서 키메라와 거인을
소환하고 마법으로 그들을 합성하여 세상에 둘도 없는 괴물을 만들어 내게 된다.
복수심과 증오로 똘똘 뭉쳐진 이 괴물은 가까이 다가오는 모든 것을 강력한 산과 힘으로 녹이고 부수며
메두사의 심장에서 만들어진 복수의 칼날로 강력한 유독성 폭풍을 일으켜 그의 길에 방해가 되는
모든것을 무너뜨리며 나아간다. -
안녕하세요^^
다들 실력이 출중하셔서 선뜻 올리기가 부끄럽네요^^;
초기에 어떤것을 하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문득 페르세우스와 메두사의 이야기에서 중간 역할을 하는
그라이아이라는 노파(?)마녀 들을 주제로 하면 어떨까해서 컨셉을 잡아보았습니다.
이미 페르세우스가 눈을 버려버렸기에 직접 복수하기는 무리일것같고...
대신 할 무언가를 만들어낸다면 이야기가 이어질것 같아서요..ㅎㅎ
아직 다듬을 부분이 많고 디테일도 더 파야겠지만 큰 그림은 저런 느낌이면 어떨까해서 그려보았습니다.
산으로 메카종족을 부식시킨 후에 때려잡는게죠..^-^)>;
갑옷을 동양적느낌으로 가려고 생각중인데 어느쪽으로 가면 좋을지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저런무기도 sword라고 하죠?;
나루토공모전 할땐 전부 영어라 의사소통에 문제가 좀 있었는데 한글로 쓰니 좋네요^^;
그럼 멋진 작업하시고
조언 부탁드립니다~꾸벅~(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