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포즈 컨셉을 다시 잡아보고 있습니다.... 기존 승리포즈를 억지로 뽑아내다보니 ... 태훈님 지적으로 흠칫 하였습니다 =ㅅ=;;ㅎ
차라리 확실히 만족할수 있는 포즈로 다시잡아서 모두의 조언을 들으면서 나가는게 더 경험을 될듯하여 다시 포즈를 잡아보고 있습니다.
한 2~3가지 잡아보고 그중에서 그나마 마음에 드는걸로 올려보았습니다.
약간 축축한 새벽의 전장에 기계와 비건 -ㅅ-;; 의 시체들로 즐비한 전장을 돌아다니는 캐릭터를 표현해볼까 합니다..
곳곳에 검은 연기가 솟아오르고 화면 앞쪽에는 비건의 머리가 고통스런 입모양을 하고있습니다... 손하나가 머리를 잡고 있습니다.
한 3일 안으로 결정하고 채색에 들어가야 겠습니다. (먼곳으로 까마귀 때가 줄지어 날아가면 어떨까 방금 생각해 보았습니다...)
도미넨스워 하면서 많은 분들의 작품과 조언을 들으면서 정말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정말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끝까지 모두 힘내세요! 한국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