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lord 워로드(전투사) 설정에 마법무기를 이용해 바람 마법을 사용합니다.

스토리 라인 추가합니다.

-스토리라인 -

 처음 은하계의 9개 행성은 각 행성의 원로회의를 통해 평화를 유지하고 있었다.

 은하계 지배를 노리던 머쉰종족은 9개 행성 원로회보다 더 강한 보이지 않는 힘에 의해 은하계 평화가 유지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그 힘의 비밀을 찾게 된다.

 머쉰종족은 4방위를 지키는 4명의 신(동쪽의 청룡, 서쪽의 백호, 남쪽의 주작, 북쪽의 현무)의 존재를 알게 되고은하계와 전쟁을 하기 전에 사신을 찾는데 주력하며, 사신들이 은하계중심의 은밀한 곳에서 은하계의 평화를 조율하며 함께 있다가 1년에 단 하루 서로가 관할하는 지역의 웜홀들을 봉인하기 위해 흩어져 있는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강력한 전투력과 방어력을 자랑하는 머쉰종족은 이때를 틈타 사신을 공격하여 종족의 반을 잃는 큰 상처와 함께 동쪽의 청룡, 남쪽의 주작, 북쪽의 현무를 웜홀에 봉인하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바로 남은 반의 병력으로도 충분히 연합군을 궁지로 몰며 은하계의 혼란을 가중 시킨다. 한편 서쪽의 신 백호는 심한 부상 속에서 겨우 탈출하여 은둔하며 은하계의 혼란을 바라보며 가슴아파한다.

 연합군들은 머쉰들에게 대항하기 위하여 비장의 무기를 개발하여, 임시적으로 그들의 전기적 작용을 정지시켰다. 이렇게 잠재웠던 1000년의 시간이 흐르고, 잠자던 머쉰들은 작동 불량으로 다시 깨어날 때 서쪽의 신 백호도 원기를 회복하고 나머지 신들의 봉인을 풀기 위해 노력한다.

 은하계는 또 다른 혼란의 시간을 겪게 된다. 이 때에 온 몸이 메탈로 제작된 새로운 바이자르(Bizarre) 로봇이 웜홀(블랙홀과 화이트홀을 연결하는 통로)를 통해 나타나 은하계를 어지럽힌다. 바이자르 로봇이 웜홀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사이 세 명의 신인 봉인돼 있는 웜홀에 작은 균열이 생기며, 이 세 명의 신의 육체는 봉인되어있지만 영혼은 봉인에서 풀려나 백호에게로 가게된다. 나머지 세명 신의 육체까지는 봉인을 풀기가 어렵다는 사실을 알게된 백호는 더 이상 머쉰종족의 만행을 지켜볼 수가 없어 나머지 세신의 영혼을 흡수하게 된다.

 그렇게 백호는 새로운 강한 힘을 얻게 되며 다새로운 힘을 가진 백호는 그 능력을 이용하여 머신 종족도 모르는 고대 잊혀진 웜홀을 개방하여 머쉰종족의 세계로 들어가 머쉰종족을 보이는 데로 파괴하며 친구들에 대한 복수와 은하계의 평화를 지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