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포스트 by elin03  


angju님// 중국풍이 살짝 난다고 하셔서 문양 부분을 좀 살리고 갑옷 디자인을 그런느낌이 나도록 조금 더 강조해 보았습니다.

태훈님// 채도문제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겨를이 없었다고 해야 할려나요..;) 지적 감사합니다!

눈썹은 인간적인 부분을 없애보고자 일부러 안넣었는데 시도는 해봐야겠네요 ^^

 

이상태로 전체적인 디테일을 올리고 있네요 ^^

디자인은 이대로 확정 했습니다...만,

디자인이나 그림 관련해서 좋은 의견 있으신분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_ _)

 

 

그리고 추가로, 뼈 질감내기가 너무 힘들군요.. 사진자료도 많이 참고를 했는데

도무지 저상태에서 나아질 기미가 안보입니다.

이대로 좋을런지.. 뼈 질감 관련해서 조언을 구합니다.

 


 


네에~ 중국풍인 장신구(귀걸이, 머리끈, 소매, 등등)나 관같은 걸 씌우면 혼혈아처럼 동서양이 혼합된

 

신비스런 분위기가 날거같아요// 아니면 가슴부분이 도깨비로 보이니까 살짝 한 두겹씩 올려줘서

 

이빨이 튀어나오게 하는 것도 멋질 거같아요//

 

 

 

뿔은.. 조금씩 자라서 층층마다 겹겹이 쌓여서 주름이 자글자글해보이는 건 어때요? 나무밑통을 잘라보면

 

나이테가 나 있는 것처럼요// 해골갑옷은 무수한 전투를 치뤄왔다는 걸 알 수 있게 흠집이 좀 나있는 거에요~

 

칼자국, 파인 자국, 부딪힌 자국 등 이렇게 좀 새겨주고 뼈색깔보다 한단계 환한 색깔로 거칠게 붓질을 해주면

 

거친 느낌이 나서 좋을 거같아요// 다음 과정작이 기대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