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쪽 캐릭터를 조금 더 느낌을 내봤습니다. 하체쪽은 좀 더 생각을 많이 해봐야 할것 같네요.

점점 이쪽으로 마음이 가고 있습니다..ㅡㅡ;; 원래 좋아하는 스타일인데다 구미호 캐릭터를 여자로 만들었을때 시간내에 과연 얼굴을 매력있고 예쁘게 만들수 있을까라는 두려움이 점점 커져서요. 그쪽도  좀 취약하거든요..

무기는 명패가 갈라져서 용암이 새어나오는 느낌이나 샐러리맨 가방에서 생체병기같은게 튀어나오는걸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직 캐릭터의 매력도 많이 부족해 보이고 아이디어도 마땅히 떠오르지 않아서 모니터앞에서 한숨만 쉬고 있네요.OTL

첫번째 이미지가 근무시간에 도미넨스워를 보고 있는걸 본 사장이 분노가 폭발해 악마로 변한거라면

두번재 이미지는 서서히 악마성에 잠식되어가는 느낌 정도가 되겠네요. 좀 더 젊고 샤프한 이미지로 얼굴과 체형만 좀 손을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