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부분에 털을 조금 심어봤구요..새의 다리를 형상화하다..타조의묵직하고 두터운 발....지상에서 생존하던 종족을 가정]

날개의 관절부분에 힘을좀더 실어줬습니다.날개의 유동적인면을 고려할때 상당한 힘을 받게될거같더군요. 일반적인 새나 나비가

등부분에 해당되는 부분에서 뻗어 균형을 잡는다면 뮤렛의날개의 경우 가장 크게움직이는 두부분을 제외한 허리에서 직접적으로뻗은

부분 역시 일관적인 움직임을 잡아줘야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하폭을 위한 움직임은 날개와 그에 맞닿은부분이면 충분할듯하고

허리에서뻗은부분은 몸체의 상하균형을 잡아줄수있는 용도정도로 보면될거같아요.

그리고 파츠를 좀더 신비스롭게 하기위해..금속성보다는 마력에의해둘러싼 파츠느낌에서 육체일부가 변이되는 느낌을 심어주고싶었습니다.

변태과정에서 새롭게 돋아나는 그런느낌이라고 할까요? 한마디로..[마력에 의해 진화되는 과정처럼 보여지겠네요] 마치 바이러스가 온몸을

타고 흐르며 전체적인 변형을 일으키듯.....그렇게 변화한 모습입니다.[표현이 너무 부정적인가 --;]

파츠가 정확한 형태를 이루는것은아니구요...복부윗부분에 일체가된 원석만이 본형을유지하고 나머지는 마력에의해 새롭게 뻗어나가면서

몸을 둘러싼 형식입니다. [형태가 모호하지만 그자체가 몸과함께 파츠가 되는 셈이죠]그리고 그렇게 둘러싼 파츠의 일부에서는 육체의세포

를 자극시켜 변형을 일으킵니다. [어깨부분에 돌출된 부분과 같은]....

나름 생각하면서 펜을 굴려보지만.. 아직도 원하는 그런 독특함은 좀 부족해 보이네요.....;빠른시일내로 조금더많이 변화를 시켜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