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인가 잘 그려야 되겠다 라는 강박관념으로 선하나 긋기도 힘들었습니다.
처음엔 많은 기대와 함께 전년도 1등 작품을 컴퓨터 바탕화면에 두면서
준비를 하였습니다.
 
도미넨스 워 3 주제는 프린트해서 매일 3번씩 읽고 또읽었습니다. 지금도 읽고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더 머리속이 복잡해지고 자신감도 떨어지더군요

여기에 자신의 뚜렷한 생각과 과감한 작품을 올리신분들은 정말 대단하신 분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저처럼 많은 고민을 하시고 또 하시겠지요... 일단 올리면서부터 시작이라고
하신분도 있으셨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늦게나마 출발 하려합니다.

열심히 도전해보겠습니다.

---------------------------------------------------------------------------

3/12

무엇인가 추구하는 방향에서 많은 방황을 하였습니다. 업데이트도 3월 5일 이후

오랫만에 업데이트 입니다.

여러 작가분들 역시 자신의 작품을 위해 최선을 다하시는것을 알고있습니다.

저또한 부끄럽지 않을정도로 그릴려고 무척이나 노력중입니다.

시간나는 틈틈이 여러 문양들을 노트에 스캐치하고 사진자료들을 모으고있습니다.

...........................................................................

3/21

독감때문에 많이 고생했습니다.

이제 시간도없는데... 회사 동료분들이 이거 그릴려면 1년 걸리겠다고

좋은 말씀해주시는군요...

이번 주말을 고비로 최대한 노력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