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포스트 by hinew  


느낌이 많이 맑아지셨네요

 

단연 최고이십니다. 눈이 맑아지는거 같아요 ㅎ

 

좋은 결과 기대해봅니다~


 

안녕하세여 히뉴님^^

처음부터 끝까지 관심 가져주셔서 정말 감사 드립니다.

히뉴님도 마무리 잘 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화이팅!!!

 

  원본 포스트 by HASLLA  


끝까지 그림 과정 과정을볼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ㅠ.ㅠ

지금 분위기 너무 좋네요

일토님의 그림을 보고 있으니 가슴이 두근 거립니다.

저도 좋은 그림을 그릴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이제 다음달부터 취업전선에  뛰어 들어야 하는 입장인데,

CG 업계 어린신입인 저에게, 쓰디쓴  충고나 덕담이라도 부탁 드립니다.

후배로써 가슴에 담아 듣겠습니다.

 


안녕하세여 하슬라님^^

단 몇개월, 혹은 몇년 정도 먼저 컨셉디자이너쪽에 발을 담은 선배로서 드리고 싶은 말씀은...

 

'상상력을 구체화 하라!'.... 일거 같습니다.

 

스타워즈란 영화가 만들어진 과정과도 같은것일텐데여...처음에 스타워즈의 세계관을 보고 비웃거나 황당하다거나 영화로서 참패할것을 예상했던 사람들이 적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런 상상력을  시각적으로 구체화 시키면서 지금의 블럭버스터급 영화이자 SF영화의 교과서가 된것입니다. 컨셉 디자이너의 역활이나 역량이란 것도 이와 비슷하리라 생각합니다. 게임이나 영상 제작에 있어서 처음 접하게 될 기획안이란것이 때론 황당하거나 잘못 설정되었다고 느낄때도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컨셉 아티스트라면 이런 기획안을 구체화 시켜주고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긍정적으로 설득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런면에서 하슬라님의 작업은 상상력 차원에서는 무한한 신선함과 발전성을 가지고 계시다고 생각됩니다. 앞으로 발전 시키셔야 할 부분은 이런 상상력을 보다 구체화하려는 방법을 찾아 나가시면 더욱 발전하는 컨셉 아티스트가 되시리라고 생각됩니다. 구체화의 방법은 밀도 있는 사물의 묘사가 될 수도 있고, 분위기 있는 라이트 연출이 될 수도 있고, 그럴듯한 배경 설정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좌절과 희망들과의 싸움속에서 자신만의 구체화 방안을 발전시켜 나가시기 바라겠습니다...화이팅입니다^^

 

  원본 포스트 by shaona  


어디회사 다니시는지 알려주시면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알려주세욥 >.<


안녕하세여 샤오나님^^

음...회사명은 이런 커뮤니티에서  밝히기가 좀 그렇습니다...^^;;;

그저 그림그리는 한 사람일 뿐입니다.^^ 

남은 시간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화이팅!!

 

  원본 포스트 by ocknam  


안녕하세요. parkilto님.

벌써 완성도가.... 어익후.

제가 드릴 말이야.. 그저 '공부되었습니닷!'뿐이군요.

 

덧1:

제 컨셉에 취해서 앞뒤안가리고 적어버린 글이라.. 지금 보니 너무 민망하군요.

두서없는 글, 너무 죄송합니다;;;

덧2:

페인터의 샤픈과 포토샵의 그것에 차이가 있었군요..

지금은 벼락치기 마무리중이라 여력이 없지만, 차후 꼭 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여 원석님^^

덧1:

아 ...전에 댓글 말씀하시는 거군여^^  정확한 의미는 몰라도 대략 무슨 의도인지는 충분히 이해했었습니다^^

덧2:

사실 페인터와 포샵의 샤픈 효과가 구체적으로 있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페인터브러쉬와 포토샵 브러쉬가 느낌상의 차이가 있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느낌의 차이라고 정확히 설명하기는 좀 난해한 것과 비슷하리라 생각됩니다. 다만 값은 값이면 페인터의 샤픈효과가 조금은 덜 기계적인 느낌이여서 선호하는 정도입니다. 이것은 개인 취향차이니 그리 염두해 두지 않으시는게 좋을듯 하고여...음...한가지 염두해 주셔야 할것은 음식에서 조미료는 적당히 사용했을때가 가장 맛있는것처럼 과도한 샤픈효과는 그림의 건강을 해칠수도 있습니다...ㅋㅋㅋ

 

  원본 포스트 by angju  


너무너무 멋지세요. 예전 느낌을 살리면서도 컬러풀하게 하셨네요//

 

실례가 안된다면 하나 여쭤봐도 될련지요..? 다단계 리사이징에 대한 거말인데요.

 

페인터의 샤프효과가 좋다고 하셨는데 그럼 페인트에서 줄이면서 샤프효과를 주는 거에요?

아님 페인터에서 줄이고 포토샵에서 마무리를 하시는 식으로 하셨는지 궁금해요.

 

제 그림크기가 좀좀좀.. 많이 커서 리사이징을 확실히 해줘야 많이 안깨져보일 거같아서

이렇게 여쭤봤어요.

 

이제 2일 남은 도미에서 멋진 마무리를 하시길 바라요.


안녕하세여 양주님^^

일단 다단계 리사이징은 작업을 최종 결과물보다 크게 작업해서 나중에 한번에 사이즈를 줄였을때 멍청해지는 상태를 방지하기 위해 하는 과정인데 3디작업의 디퓨즈 맵을 작은 맵으로 리사이징 할때 쓰는 방법입니다. 그래서 정석대로라면 포토샵에서 사이즈를 줄여가면서 보정을 하고 또 줄이고 하면서 하는 작업인데 개인적으로는 사진 리사이징할때 사용하는 소프트 웨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DSLR의 해상도가 상당히 높다보니 웹용 이미지를 만들때 간편하게 이런 소프트웨어를 많이들 사용하시더라구여..주변에서 다른 더 좋은 툴이 있으면 사용해 보심도 좋을듯 하구여...

 

http://www.andojung.com/photoWORKS/     (제가 사용한 소트트 웨어입니다...참고하세여^^)

 

여기서 리사이징을  한 후(옵션에 샤픈 효과가 있지만 사용하지 않고 리사이징만 했습니다)

페인터로 불러들입니다 ---> 샤픈효과를 적용합니다.(옵션에 수치 조절을 하셔서 원하는 정도의 샤픈효과를 줍니다...과도한 샤픈효과는 그림이 깨집니다...살짝만 주실것을 권장합니다.)

--->페인터에서 JPG로 저정할때는 퀄리티 옵션체크가 나옵니다...제경우엔 good퀄리티로 설정했습니다...용량제한으로 인해 엑설런트 옵션으로 save 했을 경우 용량을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제작업은 현재 good우로 저장한 상태인데 150kb정도 나오네여.....^^

 

남은 시간 잘 마무리 하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기 바라겠습니다...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