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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을 담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반이상 편집되었습니다.^^;

시상식에서 심사위원들의 긴얘기를 동영상으로 올릴 지 말 지가 고민이네요..^^

조금 지루할 수도 있고, 디카 동영상이라서- 화질이나 음질이 많이 떨어지니까요.

사진은 찍은게 거의 없네요 ^^

모쪼록 즐거운 감상하시구.

나도 저 안에 들어가고 싶다 하시는 분은 다음을 기약하시구요!

모두 내년을 위해 오늘부터 열심히 그림연습입니다.

CH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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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쥬님과 엘신의 사인받는 모습입니다.

금번 도워 티셔츠의 좋은 활용 예제가 아닐까 합니다.

저는 추가로 티셔츠 하나를 더 구입해서 앞뒤로, 참가자분들의 사인을 모조리(-는 아니구)받았습니다.

서로가 팬이 되어 사인연습도 미리하고(^^) 웹과 정반대인 모습인 분들도 있는 것을 확인하고,

또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의 싱크로율 100%인 분도 있구요.

퍼즐 맞추기 같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티셔츠를 사인용으로 활용했으며, 또한 서로가 인사나누며 얼굴을 익히고-

말을 트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이번에 못오신 분들은 많이 아쉬워 하셔야 겠습니다.

정말 오프라인모임 꺼려하는 저로써도 매우 즐겁고 유익한 모임이었구요.

리스트에 오르지 못했다고 속상해하시고 안나오셨을 거라고 멋대로 생각해봅니다만,

최종 출품까지 하고서도 나오지 않으신 바람에-

주인 잃은 명찰들이 꽤나 많이 남았습니다.

그외의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또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만 말입니다.

태훈님은 정말 사전모임과 운영(한 것은 없지만)을 진행하며 보다 더 많은 것을 알게 되었고,

열정적인 여러분들의 참여가 대한민국의 게임아트를 성장시켜나갈 미래의 원동력이라는-

상투적이고 보수적인 말을 하고 싶습니다.

그럼 도워 5의 오프라인모임에서는 더 많은 분들이 더 모여서 더 많이 알아나가고 했으면 합니다 ^^

다음 동영상은 여러분들(화면에 나오지 않으신 분들은 일찍 가셨거나 쑥쓰러워서 피하신 분들입니다)의 인사표정(자막작업을 못했네용)이 담긴 영상이 올려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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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워 포토월입니다.

이 포토월 사진에 얽힌 비화는 사실 이렇습니다.

모든 사람이 입장하고 난 뒤에, 앙쥬님과 제가 남았는데- 더이상 사람도 오지않고 해서..

포토월에서 사진을 찍고 놀기로 했습니다.

서로 사진을 찍어주고, 마침 옆에 있던 와콤사에서 나온 분들에게 같이 찍어달라고 요청을 했습니다.

그래도 몇번 말을 나눈 분에게 부탁드리니까, 옆에 계신 분을 추천하면서 사진전문가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아 하고 우린 포즈를 잡고 섰는데...

사진이 흐리고 뿌옇게 흔들렸다고 하심서 다시 찍고 찍고 하다가, 중간에 뒤늦은 입장객이

두번이나 흐름을 끊어서 그분들 안내하느라 포토월에서 벗어나있다가 다시 간데 2번.

그 사이에 그 사진전문가분께서 연습삼아 찍으신 컷 중 하나입니다.

물론, 우리 사진 중 건질건 하나도 없었구요 ...ㅋㅋ

첨에 말하신 분이..그냥 첨부터 제가 그냥 찍을걸 그랬나..하시더군요 하하하.

암튼..^^

앙쥬님과 제가 도워 후기 동영상과 카툰을 준비하고 있사오니..

2%만 기대해주시구...

제가 기억나는 한도에서는 모조리 떠들어 볼 생각이옵니다.

그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