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누가 찍으셨는지 너무 잘 나왔네요..( 모공까지 보일정도로 -ㅂ-)
저도 간신히 가서 정말 잠깐 밖에 못 있다 갔지만 왔다갔는지조차 모를 정도로;; 조금만 더 여유가 있었으면
다른 작가분들과 얘기라도 나눌수 있었을 텐데 하고 좀 아쉬웠어요.
앙쥬님 얘기 듣고 정말 놀라웠고 감동적이었어요.. 눈물이 핑그르르...
그래도 아주 짧은 잠깐의 찰나의 시간동안
가기 직전에 앙쥬님과 악수라도 할 수 있었고 짧은 필담이라도 주고 받아 그나마
덜 허전하네요. ^-^ 예상대로 예쁜 여자분이셨어요 ㅎㅎㅎ만나뵌 순간 어떤 항의조차 할 수 없었음 ㅋㅋ
아.....근데..T 셔츠가........M 사이즈로 가져 왔는데
가져와서 펼쳐 보니................ 너무 크네요 ;ㅂ;ㅎㅎ 분명 M 사이즈인데 생각보다 워낙 커서
입는 다기 보다는 덮고 자야할 듯 싶을 정도로.......ㅎㅎ
S 사이즈는 없죠?? 흑흑.....그냥 입지말고 기념으로 간직해야 할듯 싶네요...ㅎㅎㅎㅎㅎ
S사이즈는 없습니다.ㅋ
그리고 그 티셔츠는 대부분이 사인용도로 뒷풀이에서 사용하셨습니다만..^^
원래 큰 박스티입니다.ㅎㅎ
털~썩~!!!!!!!! =_=## 그랬군뇽.....
그럴줄 알았으면 애초부터 펼쳐서 싸인이나 소감한마디씩이라도 적어달라고 할껄...그랬네요.
전 뒷풀이는 가지 못해서....
엘신님도 뵙고 싶었는데........
접수대에서 제명찰에 이름 적어주신 분은 아니시죠?
보고도 몰라 봤을 수도.... 아쉽네요.....
시상식이 약간 스탠딩 파티식으로 진행될줄 알았어요 ^^
간단한 간식거리같은 거 막 널려 있고 그럴줄 알았는데 뭐 그럴 상황이 아니더군요.. 저녁먹을 시간도 없었궁..
아...그리고 저는 이번에 가면 꼭 도미넨스 브로마이드 포스터 같은 거 가지고 오고 싶었는데
아무리 봐도 없더라구요......ㅠㅠ 작년에 가셨던 분들은 포스터 가져가셨다구해서.....
쪼금 아쉬워써요....ㅎㅎ 방에 턱하니 붙여놓고 싶었는데....
그래서....앞에 세워놓은거라도 가져가 버릴까 했었는데 차마....//
맞습니다.
앙쥬님의 귀가 되어 계속 옆에 붙어있었던 사람입니다.
간식은 저쪽 생수쪽 한켠에 있긴 했었는데...위치가 좀 이상했던 듯.(왠지 먹으러 가면 안되는 분위기)
앞에 세워놓은거는 포토월을 말씀하시는거군요.
ㅋ
이번에 포스터는 없었네요.
이런~!!!>ㅅ<// 그럼 제 명찰에 이름 적어주신 그분이 바로 엘신님이셨군요!!!
왜 눈앞에 두고도 그 생각은 못했을까요? ㅠㅠ그럴 줄 알았으면 연습장에 엘신님 흔적도 남겨달라했을 텐데...
간식이 입구 쪽에 있었나보네요...... 별로 먹어도 된다는 느낌은 못 받았는데 ㅎㅎㅎㅎ 간식좀 챙겨올껄...
포스터는 할수없지만..담에 도미넨스 워 편지지나 파일케이스나 볼펜, 메모지 같은 거 만들어도 재밌을 듯.....=ㅅ= 하네요
실은 시상식 가는 날 새벽에 꾼 꿈에........
토끼 한 마리 잡는 걸 꿨는데 그거 엘신님???을 보게 될 거라는 예지몽일까요 ? ㅎㅎㅎㅎㅎㅎㅎ
엘신님 아바타를 보니....토끼라.........^^
담에는 엘신님 보면 꼭 제대로 인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