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이 될진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 자연의 신인건 좋은데

얼굴만 보면 그 옛날 시대에

왕의 명에 사람을 죽일 때

큰 칼을 들고 칼에 물 뿜으면서 춤추다가 갑자기 목을 베는 그 있잖아요 ㅋㅋ

그런 것 같아요

그런 얼굴에 갑자기 몸이 나무토막같은 몸이라서 너무 안어울린다 싶어요

밑에 분수대? 아니 그 물이 쪼르륵 흐르는 것 때문인지

캐릭터 자체가 되게 작을 것 같아요

사람만할 것 같이 생겼어요

저렇게 무섭게 생긴 자연의 신 몸에서

물이 저렇게 쪼르르 흐르는것도 좀 그런거같고 ..

제가 이렇게 말 할 처지도 안되는 놈이지만 ....

도움이 되셨으면 해서 적어봤습니다..

좀 더 큰 이미지를 구상하고 그려보시는게 어떨가요

자연의 신 하면 정말 거대하고

응용할 수 있는 요소들이 많으니까요 ㅎㅎ..